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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진행형, ING 아세안-베트남 해외생활/취업기
베트남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중 가족과 함께 계시는 분들은 특히 시내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퇴근 후 가족과 보내시거나 주말에 운동(골프랄지)을 하며 생활하시는 듯 한데, 나처럼 미혼인 경우 특별히 취미생활을 꾸준히 찾아서 하지 않으면 시내에 사는 경우 코비티비와 결혼하는 경우가 있을 것 같다.GYBM 연수 후 첫 직장에서 근무할 당시에는, 근무 시간도 너무너무 길었고 (빠르면 저녁 8시 보통 9시..10시.....11시......) 시골에 있는 생산법인 공장이었기에 (하노이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거리) 사실 퇴근 후에는 할 수 있는 것도, 하고 싶은것도 없이 바로 바로 잠만 잤다.게다가 토요일도 정상 근무기 때문에 보통 오후 6시에 근무 종료 (매우 드물게 6시 보통은 6:30~7시) 다른 주재원 분..
Global YBM을 지원할 때 합격/불합격에 대한 걱정은 없었다. 공채 결과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고, GYBM 외의 다른 해외취업 준비를 동시에 하고 있었기 떄문이다. 지금도 운영하는 지 모르겠지만, 내가 4학년일때 2013년 하반기에 S전자에서 '아프리카-서남아' 지역 법인에서 근무할 학생을 추측컨데 3~4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뽑았었다. 그 채용 프로세스는 꽤나 빨리 진행되고 있었어서 11월 전에 최종 결과까지 나왔던 것 같다. 서류-이문화적응 인적성-서초사옥에서의 지역별 법인장 면접으로 진행했는데 내가 지원한 지역이 아닌 '나이지리아-라고스'지역으로 합격 결과가 나와 나도 그렇고 주변에서 '가면 죽을 수도 있다...' 심지어 라고스에 사는 사람도 '오면 너무너무 위험하다..오지 마라...'라는 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