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진행형, ING 아세안-베트남 해외생활/취업기
간혹 GYBM 후기라고 검색되어 나오는 글을 보면,'피해를 본다', '취업과정에서 투명하고 공정하지 않다', '취업 시즌에 피해를 준다'... - 그럼 연수 중에 열심히 하시던지, 아니면 한국에서 대기업 공채 써서 붙던지 하지 하여튼 제 살 깎아먹는 글들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여전히 기수별 카톡방, 북부/남부 동문별 카톡방이 활성화 되어 있고 많은 수의 사람들이 베트남에서 활동하고 있다. - 위약금 얘기를 하는데, 자기 돈 한푼도 안들이고 교육 받았고, 분명 연수 시작전에 본인이 동의한 부분에 대해서 왜 걸고 넘어지는지? 웃기지도 않는다.
어제로 해서 벌써 3번째가 된 노동허가증(Work Permit) 준비를 마쳤다.한국에서 준비해야 할 서류, 현지에서 준비해야 할 서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준비해야 할 서류는+ 현지 베트남 회사에서 초청장 (베트남출입국관리국의 비자 허가 서류) 스캔본을 내게 이메일로 보내오면, 초청장 프린트본, 여권, 대사관 내 신청서 (3일 발급 시 15만원 소요 - 직접 할 경우 / 대행사 통할 시 상용비자 25만원으로 뜨는 듯?) 의 서류만으로 비자 신청이 가능하다.(+ 가장 저렴한 경우는 직접 도착비자를 진행하는 경우이다, 참고) - 주한베트남대사관 신청의 경우, 1. 졸업증명서(영문, 대학교홈페이지 원본 출력본)2. 가족관계증명서(국문만 프린트 가능) - 영문과 졸업 학위가 있는 경우, 직접 번역이..
GYBM 프로그램에서 가장 큰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 -베.트.남.어-10개월 가량 소요되는 연수 과정에서 애증의 결과물로 내 무기가 될 수도 있고 약점이 될 수도 있는 베트남어에 대해 포스팅 하겠다. 블로그 포스팅 위주로 베트남어 공부에 대해 검색해 보면 베트남어에 대한 정보나 공부법은 없고 죄다 책이나 인강사이트 뿐... (그래서 나 정도의 언어학적 학식과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이 써야 하지 않겠나 하는 사명감에..미안합니다) GYBM으로 기본서로 활용하는 교재는 DAI HOC QUOC GIA HA NOI (편의상 성조 표기는 생략), 하노이국가대학교 (大學國家河內의 베트남어 방식의 'QUOC NGU' = 國語 표기) 에서 나온 교재를 사용합니다. Trinh do A/B/C - 초급/중급/고급의 단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