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진행형, ING 아세안-베트남 해외생활/취업기

지원자 유형 본문

카테고리 없음

지원자 유형

Lemonbubble 2016. 8. 5. 11:45

GYBM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기사도 많고 정식 홈페이지에 잘 소개되어 있으니 굳이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인지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


어디까지나 '취준생'의 관점에서 바라보는게 나을 듯 하다.

GYBM에 지원해서 넘어오는 친구들은 경험상 

1. 창업을 하고싶다!!! (25%~30% 이하...?)

2. 취업이 안된다...안될 것 같으니까 거기서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30%~40% 정도...?)

3.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겠다. 일단 난 해외생활을 하고 싶으니 나가자!!! (20%~30% 정도)


물론 딱 유형을 구분지을 수는 없지만 대략적인 스펙트럼은 이정도 될 것이라 오로지 '주관적인' 경험을 통한 추측-합니다.

특히 1번 그룹에서는 국내외에서 회사생활을 조금 형,누나께서 한국에서는 밝고 희망찬 미래가 기대되지 않는다...라는 통찰력으로 큰 꿈을 갖고 오시는 경우가 많은것같고 실제로 프로그램의 취지와 잘 부합한다.

쉽게 검색해서 나오는 기사에 나오는 분들 -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어느 회사에 다니다가' 어떤 꿈을 꾸고 결정하였습니다 - 의 분들은 이미 '어느 회사'에서 검증도 되었고 실질적으로 취업시장에서 우위에 있는 '경력'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아무쪼록 연수도, 취업도, 정착도 수월하다.


(그런 의미에서 100명은 사실 과하게 많고, 현대아산재단의 '아산서원' -'www.asanacademy.org' 혹은 공익재단법인 마쓰시타정경 '松下政経塾'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172100001&ctcd=C01' 을 모델로 삼는다면 30명 이내에서 운영하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

2,3번 그룹군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